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명의 신 비타 (문단 편집) == 행적 == >아리스티아: 그렇다면 이 마음은, 내가 그렇게 가슴 아팠던 내 사랑은 그저 운명의 실에 묶여 느껴진 감정이라는 말인가요? >비타: 그렇다. >아리스티아: 그렇다면 난! 너를 신으로 인정하지 않겠어! >---- >아리스티아가 비타에게 하는 말 자신의 실수 때문에 카스티아 제국에 태어나야 할 지은이 [[대한민국]]에 태어나자 이를 바로잡겠다고 아무것도 모르는 지은을 이세계에 떨구고는 '축복의 아이'라는 쓰잘데기 없는 칭호만 주고, 회귀 후에는 사람한테 쓰지도 못하는 불완전한 신성력 하나 딸랑 주고는 그대로 방치했다. 심지어 명색의 진정한 신탁의 아이라는 지은이 직접적으로 비타에게 자신을 도와달라고 애원하는데도 이를 들어주지 않았다. 오히려 대신관들은 아리스티아를 지지하였고, 지은이 사형 판결 받을 때 대신관 그 누구도 지은의 희생을 알리거나 변호하지 않았다. 그저 티아에게 지은이 티아를 살리는 댓가로 비타에게 버림 받았다고 언질만 주었을 뿐. 덕분에 지은은 황제파의 정치보복으로 사형이 결정되었고 그나마 아리스티아의 노력으로 사망처리되어 리사왕국으로 추방된다. 그 실수라는 게 원래 지은이 자신의 축복의 아이가 맞는데, 어쩌다 이게 꼬여버리는 바람에 수많은 사람의 운명까지 휘말려서 시간을 되돌릴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아리스티아가 그 과정에 휘말린 거고, 지은이 없는 세계에서 지은의 대용품으로 선정되었다고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목 잘려 죽은 뒤에야''' 아리스티아에게 설명]]을 해줬다. 심지어 지은에게마저도 이세계에 온 지 4년이 지난 후, 그것도 [[빅토르 데 제나|제나 공작]]의 반란으로 인해 죽은 뒤에야 왜 이 세계에 온 건지 설명한다. 그 탓에 지은은 스스로조차 자조할 정도로 [[복수귀]]로 타락하였고, 아리스티아는 모든 것이 끝난 후에도 심각한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등 그 후유증을 심하게 앓게 된다. 이걸 보면 차라리 지은을 소환 시킬 게 아니라 지은이 죽으면 환생시키는 방식이 더 나았을 것이다. 또한 시간을 되돌리는 것이 가능하다면 지은이 뱃속에 [[잉태]]될 시기로 시간을 되돌린 다음 카스티나 제국에 태어나게 했으면 아무 문제가 없었다.[* 작중 행적을 보면 티아와 지은을 생각해서 회귀시킨 것이 아니라 자신을 국교로 믿는 제국이 자신의 실수로 망하자 그 책임을 티아와 지은에게 떠넘긴 것에 불과하다.] 아니면 회귀 전 제나 공작의 반란으로 죽은 루블리스를 회귀시켰으면 적어도 아리스티아와 지은의 고통을 아픔을 알고있는 루블리스가 적어도 지은을 토사구팽하지는 않았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